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문단 편집) === [[진중권]] === 2020년 1월 이후로는 [[조국 사태]]로 시사평론가 [[진중권]]이 문재인 정부를 비판, 공격하는 데 이 문구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였다. 2022년 기준으로는 안 쓰고 있다. 2020년 1월 8일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검찰 인사[* 소위 말하는 특수통 출신 검사장 + [[대검찰청]] 부장 7명을 모두 일선 검사장이나 한직인 사법연수원 부원장, 고검 차장으로 내려버리고 이성윤을 위시로 [[친문]] 검사를 요직, 대검간부로 전보시켰다.]가 있자 진중권은 다음 날인 1월 9일 페이스북에 이와 관련한 글을 올렸다. 진중권은 이 글에서 2020년의 21대 총선에서 [[민주당만 빼고|민주당에는 투표하지 말라]], 이번 검찰 인사 부조리극은 문재인 대통령의 창작물, 문재인 정권은 촛불 덕에 거저 집권하고 야당 덕에 거저 통치하고 있지만 이미 실패한 정권이라고 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국민이 준 권력을 사유화했고 국민의 명령을 거역한 도둑이라고도 했다. 또 진중권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는 물러나지 말고 PK [[친문]]의 비리를 팔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파헤쳐달라고 하면서 "정권이 어떻게 바뀌든 적폐의 총량에는 변함이 없었고, 조국 사태 이후 정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경험한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499410|#]] 2020년 2월 4일에 추미애의 법무부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의 공소장을 비공개하자 진중권은 같은 날 페이스북에서 이를 비판했다. 진중권은 문재인 정권은 친문 실세들의 ‘부패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부터 철폐했다고 했고, 옆에서 [[유시민]]이 [[홍위병|기자의 이름을 불러주면 포악한 문천지교 신도들이 알아서 언론사를 초토화시킬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진중권은 문재인 정부에 대해 "자기들은 온갖 불법을 저지르고 다녀도, 국민들은 그것을 알아서는 안 된다.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민주적 통제’"라고 한 후 "박근혜 정권 때도 없었던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로써 각하의 공약은 이뤄졌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505294|#]] 2020년 6월 20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어떤 네티즌의 댓글을 인용해 "문 대통령이 취임연설에서 했던 30가지 약속 가운데 단지 1개만이 지켜졌다"고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620500016|다음과 같이 비꼬기도 했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 지금의 청와대에서 나와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습니다. (X) 1.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X) 1. 주요 사안은 대통령이 직접 언론에 브리핑하겠습니다. (X) 1. 퇴근길에는 시장에 들러 마주치는 시민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겠습니다. (X) 1. 때로는 광화문 광장에서 대토론회를 열겠습니다. (X) 1.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을 나누겠습니다. (X) 1. 권력기관은 정치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키겠습니다. (X) 1. 안보 위기도 서둘러 해결하겠습니다. (X) 1. 한미동맹을 강화하겠습니다. (X) 1. 자주 국방력을 강화하겠습니다. (X) 1. 북핵문제를 해결할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X) 1. 동북아 평화를 정착시킴으로써 한반도 긴장 완화의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X) 1. 대통령이 나서서 야당과의 대화를 정례화하고 수시로 만나겠습니다. (X) 1. 능력과 적재적소를 인사의 대원칙으로 삼겠습니다. (X) 1. 저에 대한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훌륭한 인재를 삼고초려해서 일을 맡기겠습니다. (X) 1. 무엇보다 먼저 일자리를 챙기겠습니다. (X) 1. 문재인 정부 하에서는 정경유착이라는 단어가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X) 1. 지역과 계층과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비정규직 문제도 해결할 길을 모색하겠습니다. (X) 1.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X) 1.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X) 1. 약속을 지키는 솔직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X) 1. 불가능한 일을 하겠다고 큰소리 치지 않겠습니다. (X) 1. 잘못한 일은 잘못했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X) 1. 거짓으로 불리한 여론을 덮지 않겠습니다. (X) 1. 공정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X) 1.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X) 1. 상식대로 해야 이득을 보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X) 1. 소외된 국민이 없도록 노심초사 하는 마음으로 살피겠습니다. (X) 1. 대화하고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X) 1.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O)''' }}} 2020년 7월 21일 진중권은 페이스북에 윤석열 검찰총장과 대립하고 있는 이성윤의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전 채널A 기자 이동재와 윤석열 측근 한동훈 검사장과의 검언유착 의혹을 조작했다며 비판했다. 이때 진중권은 문재인 정부에 대해 '이게 저들이 세계를 날조하는 방식입니다.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무서운 세상입니다. Moonlighted Kingdom of Korea.'라고 비판했다. [[https://www.facebook.com/jungkwon.chin/posts/3195386033855018|2020년 7월 21일 페이스북 진중권]]이라고 했다. 여기서 문라이티드는 진중권이 문재인 지지자들이 달빛을 쬐서 정신들이 이상해진 것이라면서 그들을 비꼬는 데 즐겨 사용하고 있는 말이다. 진중권 페이스북 지인은 월광욕을 해서 문재인 지지자들이 그런다고 했고, 진중권은 감탄을 표하기도 한 후 여기서 직접 사용했다. [[https://www.facebook.com/jungkwon.chin/posts/3187786131281675|2020년 7월 18일 페이스북 진중권]] 이 말에 대해 진중권 반대자들은 '역시 진중권의 주장이 그렇듯이 아무런 근거도 없는 그냥 내뱉는 주장일 뿐이다. 더구나 신라젠과 유시민이 연루된 것처럼 떠들었지만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진중권은 이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다.'라고 하고 있다. 2020년 7월 22일 진중권은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가 집값 폭등으로 민심이 이반하자 그 대책 중 하나로 수도 이전을 꺼내든 것을 비판했다. 진중권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국정운영을 락밴드의 기타리스트가 애들리브 치듯이 한다'면서 '하여튼 이 나라는 대통령 지지율 관리를 위해 수도이전을 하는 나라입니다.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라고 했다. [[https://www.facebook.com/jungkwon.chin/posts/3197249870335301|2020년 7월 22일 페이스북 진중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548328|2020년 7월 22일 네이버-조선일보 진중권 '수도 이전 대통령집무실도 광화문 못 옮긴 주제에'-대통령 지지율 관리를 위해 수도 이전을 하는 나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